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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a320m-s2h 메인보드에 5700x 장착 후 전원부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 시 팁

다른 곳을 여러 곳 찾아봐도 따로 글이 없어서 그냥 메모 상으로 남겨봅니다.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a320m-s2h rev 1.x기존 cpu : 라이젠 5 3500x바꾸는 cpu : 라이젠 7 5700x AM4 소켓으로 올릴 수 있는 최종 버전인 5000번대 시리즈로 업그레이드 하다 전원부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101도까지 찍혀 온도를 낮추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했던 작업들을 창고 형식으로 남겨놓고자 합니다 ※ 게임만 하는 경우 CPU를 풀로드 하지 않기 때문에 일상에선 전혀 문제가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열이 오르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자 했습니다.  1. 메인보드 전원부 쪽에 서멀패드 부착서멀패드를 10cmx10cm 짜리 하나를 사서 전원부 쪽에 탑 쌓듯이 층층이 쌓아 열을 줄이려고 노력..

카테고리 없음 2024.07.19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휴가는 꽤 길어서 가까운 곳, 먼 곳을 가기로 했고 가까운 곳은 가봤으니 이제 먼 곳을 가보기로 하고 지도를 쳐다봤다. 지도를 보니 내가 안 가본 곳이 보였다. 포항, 경주는 가봤는데 안동은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안 가봤던지라 이번에 한 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안동을 가보게 되었다. 크게 기대한 건 아니였지만 생각보다 볼 게 많지 않았다기 보다는 짧게 짧게 보기엔 좀 힘든 곳이기도 하고 서원 같은 곳이 많아 여행을 만약 간다면 한 곳을 좀 오래 즐길 수 있는 식으로 짜야할 것 같다. 특히 하회마을은 탈 박물관과 함께 짜면 하루치는 나올 것 같다. 이동 순서는 부용대>하회마을(탈 박물관, 하회마을)>맘모스 베이커리>민속박물관 순으로 진행하였다. 우선 처음에 도착한 곳은 부용대이다. 하회마을을 갈려다 보..

여행 2021.08.05

장수를 다녀왔습니다.(뜬봉샘 생태공원,논개사당,논개마을,육십령)

휴가가 시작되어 이번에도 여행 계획을 잡았습니다. 먼 곳도 가고 가까운 곳도 가기로 하고 계획을 세웠고 가까운 곳은 어디를 갈까 하다가 볼거리가 많은 무주, 진안 대신에 잘 가지 않던 장수를 가기로 하고 장수로 출발하였습니다. 여행 순서는 뜬봉샘 생태공원>논개사당>논개마을>육십령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처음 도착한 곳은 뜬봉샘 생태공원입니다. 뜬봉샘은 조금 더 올라가야 있고 그 아래에 있는 생태공원을 들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경하고 싶었으나 같이 온 일행이 땡볕에 가기 싫다고 하여 결국 가진 못하고 대신 밑에 있는 홍보관을 들러서 구경하고 주변만 보기로 하였습니다. 금강에 대한 생태를 알려주는 곳이였는데 식물, 동물 등이 뭐가 사는지를 알려줘서 장수에 대한 생태계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여행 2021.08.05

마인드 pc라는 곳에서 조립 피씨를 구매하였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트북이 7년의 세월이 지나니 게임은 고사하고 영화같은 2k이상 동영상을 힘겹게 돌리는 걸 보고 컴퓨터를 구매할 때구나 싶어 이번에 컴퓨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대충 완성 pc를 구매할까 싶었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마인드 pc라는 곳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조립pc를 인터넷으로 구매하는데 홈페이지를 보니 눈이 화려해지더군요. 예전엔 높은 성능의 컴퓨터들이 지금은 보급도 우습게 내는 성능으로 바뀌다 보니 이제 돈을 들일때가 된 듯 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구매할까 하다 조립을 자기가 설정해서 하는 것도 있었지만 부품이 어떤 것이 좋은지 잘 몰라서 결국은 추천pc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돈도 많고 많이 안다면 조립으로 다 설정해서 맞춰달라고 했겠지만 가성비도 생각..

잡담 2021.04.01

진안 마이산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봄날에 어디를 다녀와야겠다 싶어 어디를 갈까 또 고민하던 중에 진안 마이산이 보여 나들이 겸 갔다 왔습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갔는데 등산까지 할 줄은 몰랐지만.... 원래 목표는 가위박물관 관람 후에 가볍게 산책 형식으로 걷다 오는 것이였는데 요상하게 정상을 찍고 오게 되었네요. 힘은 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저는 가위박물관을 목표로 했기에 북쪽 주차장으로 갔지만 보통은 남쪽 주차장으로 가서 돌탑 절을 보고 그냥 내려오는 분들도 많더군요. 저도 그랬고요. 북쪽은 확실히 남쪽보다는 뭔가 없긴 합니다. 다만, 북쪽 주차장은 단체로 주차하는 곳이 북쪽 입구와 좀 많이 멀더군요. 가위박물관으로 바로 진입하면 주차장이 좀 있긴 하지만 주차장 자체는 넓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대기엔 좀 애매합니..

여행 2021.03.25

구례 산수유 시목지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요즘, 어디를 떠나고 싶다고 하시는 어머님과 이모를 위해 요즘 꽃이 활짝 피어 있다는 구례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여러가지 먹을 것과 음료수 등을 준비하고 출발하였고 따뜻한 날씨를 품에 안고 그렇게 도착한 곳은 구례 산수유 시목지였습니다. 찾아가는 길이 조금 햇깔려서 좀 돌아갔지만 다행히 얼마 안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마을 안에 있는 곳이라 전체적으로 잘 꾸며진 공원 느낌이였습니다. 말 그대로 조용하더군요. 이게 천년이 넘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심어진 산수유라고 하네요. 이 나무 주변을 이런식으로 꾸며놔서 잠시 쉬어가기 참 좋더군요. 앉을 곳은 없었지만 그래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뒤에 있는 큰 나무가 첫 산수유 나무인데 앞에 찍힌 큰 나무도 비슷하게 오래 된 느낌입니..

여행 2021.03.14

뚜껑을 닫아도 화면 꺼짐 없게 하려고 삼성 정품 LED 커버를 개조하다가..

저는 폰에서 게임을 돌립니다. 근데 뚜껑 없는 폰은 쓰지 않아서 전 폰으로 정품 케이스를 썼다가 뚜껑을 닫으면 그대로 꺼져서 사지 않았다가 이번에 폰을 새로 구매하면서 이게 옵션으로 끄고 켜는게 가능할 것 같았는데....역시 안되네요. 요는 이렇습니다. 휴대폰 케이스를 들여다보다 우연히 LED가 있는 앞 뚜껑 쪽의 전선을 봤습니다. 전원이 들어오는 것이 베터리를 통해서 무선 전원으로 들어오고 커버에 들어가는 전선을 설치해서 LED에 전원이 들어온다. 그러니까 앞의 전원부를 이어주는 전선만 없애준다면 혹시 뚜껑을 닫아도 전원이 꺼지진 않을것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실행 후엔.... 전선 끊어내는데는 성공했지만 뚜껑을 닫아도 똑같이 꺼지더군요. 실패입니다....... 후우.... 잘 맞는 핏에 ..

잡담 2021.02.21

국립익산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 그냥 마실 다녀오듯이 다녀오자라는 생각으로 미륵사지로 갔습니다. 언제나 똑같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전에 익산박물관이 국립으로 승격되면서 많이 바뀔것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건물이 아예 달라졌더군요. 의도하고 간 건 아니였지만 이왕 구경하는 겸, 휴대폰 사진 촬영 테스트 겸 해서 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 박물관을 들어가보니 엄청나게 지었더군요. 예전 박물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교육관 등으로 바꿀 예정인 듯 하고 이번에 새로 지은 박물관은 현재는 1층, 3개관은 상설관, 1개관은 기획관으로 운영 중입니다. 층 수는 위로 가는 계단이 있어 2층으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현재로선 1층만 운영할 듯 합니다. (움직인 순서는 1관 입구 > 1관 > 2관 > 3관 > 기획관 순..

여행 2021.02.20

알칸타라 핸들커버를 구입했습니다.

근 3년동안 사용하던 샤무드 핸들이 처음에는 미끄러워서 좀 힘들었는데 이제는 털이 다 빠져서는 그냥 고무 핸들 잡는 느낌이 나서 제품의 수명이 다 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핸들을 구매해야겠다고 고민하던 찰나 이번에 핸들커버를 구매했다는 동생이 있어 물어봤더니 알칸타라 핸들을 나름 저렴하게 구매했더군요. 그래서 알칸타라 핸들을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알칸타라에 대해 아주 짧게 짚고 넘어가자면, 알칸타라는 회사 이름이고 알칸타라에서 만든 인조가죽 이름이 알칸타라 입니다. 알칸타라 가죽은 내구성과 방오성이 좋아서 고급 차종에 많이 쓰인다고 하더군요. 실제론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으나 가격이 기본 7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라 살까 말까 고민하다 산 게 샤무드 제품이였는데, 이번엔 5만원..

잡담 2021.02.01

wd ssd 1tb 짜리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돈이 생겨 여러가지 구매 희망품을 생각하던 중,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보자는 생각이 있었으나 요즘 말하는 중옵 이상의 게임을 돌리지 않고 유튜브나 영화, 그리고 인터넷 서핑 등을 하는 현재로선 그렇게 컴퓨터에 돈을 쓰긴 아까웠습니다. 근데 7년 동안 쓴 노트북이라 역시 느리긴 하고...... 그래도 좀 빠릿빠릿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뭘 하면 좋을까 싶던 찰나, 불현듯 ssd 생각이 나더군요. 전에 구매를 생각했을 땐 생각했던 가격과 생각했던 용량이 맞지 않아 구매를 철회했지만 역시 세월이 지나고 나니 1테라 짜리 ssd도 14만원 정도에 나오는군요. 전에는 70은 고사하고 100만원까지도 갔던 물건인데 역시 기술 발전 만세!! 일단 구매를 하려고 보니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어서 살펴보니 역시..

잡담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