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디를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계속 있어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
거리도 적당한 부안을 가기로 하고 전에 다녀왔던 채석강 근처 격포항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지는 않았고 간단히 몇 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에서도 밥이나 해산물 구매 등이 가능하오니 혹시 채석강에 들르시는 분이라면 해산물 구입을 계획 하신다면
이 곳에서 구매 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른 곳을 찾으신다면 부안 군내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채석강 입니다. 조금 멀지만 채석강에서 쭉 걸어서 넘어올 수도 있습니다.
바닥에 그려진 그림인데 꽤 볼만하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 출렁거리는 바다.... 잔 물결이 그냥.....
방파재 안과 밖의 극명한 차이....
파도에 외로이 버티고 있는 등대입니다. 엄청 큰 파도는 아니지만 고생이 많네요.
갈매기가 머리 위로 날아다니길래 바로 위에서 찍으려고 머뭇거리다 못 찍어서 그나마 괜찮은 모습으로 찍은 갈매기 사진입니다.
역시 바로 머리 위에서 찍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다음엔 성공해봐야지..
출렁거리지만 역동적인 바다라 찍어봤습니다. 멋있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는지라 편안하게 다녀왔는데 역시 아무 생각없이 다녀오는데는 바다가 엄청 좋네요.
다음에도 어디를 갈지 모르겠지만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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