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디아블로3 20주년 기념 업적 중 워트의 다리 보상

자유로워지고 싶은 팬더 2017. 1. 13. 13:54

기록용으로 한 번 써보는 글 입니다.


워트의 다리를 얻는 법은 20주년 기념 던전의 9층에 있는 썩은 버섯을 가지고 하는 것이며


순서는 썩은 버섯 > 20주년 던전 가기 전 아래의 샛길에 있는 솥 클릭 > 마녀의 차 > 남쪽 사람 > 북쪽 사람 > 서쪽 사람 > 동쪽 사람


순으로 누르면 워트의 다리 도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도감은 대장장이에게 배우게 할 수 있고 만들때 필요 재료는 재활용 부품 10개와 100만 골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걸 만들면 분해를 해야 되는데 분해하면 지도가 하나 나옵니다.


그 지도를 가지고 20주년 던전 가는 길의 샛길(아까 솥 있던 곳)로 가서


지도에 적혀있는 순서대로 죽은 소를 클릭하면 됩니다.(왼쪽부터 1로 쳐서 2,1,3 순서)


그러면 오른쪽에 입구가 활성화 됩니다.


이렇게.......


그리고 거기를 들어가면


다른 곳으로 통하며 길을 따라서 허수아비 클릭해서 그냥 상자 열듯 열어주고(진행에는 전혀 문제 없음)


중간 쪽에 보면 반짝이는 상자가 나옵니다.(워트의 보상)


그럼 거기에서 왕족송아지가 나옵니다.


지금은 열어서 그렇지만 장소는 여기라는 것을 알려드리는 차원에서 찍었습니다.




이번 20주년 기념 던전은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아서 분위기를 살렸다는 것에서 좋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업적에서 얻을 수 있는 팻이 무려 2개나 있다는 것에서 절대로 남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0주년 던전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실망스럽다고 보실 수 있지만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이런 기념은 앞으로도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일반 지역에서 출몰하는 검은색 이교도에게서 나오는 이교도 쪽지 7가지 모으는 것과 모든 던전몬스터 해치우기와


모든 고유몬스터 없애기가 남았는데 어서어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월 다 지나기 전에 계속해서 달려보겠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