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정리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찾아보시라고 글을 올립니다.
이 내용은 제령 (zna**)님이 쓰신 내용을 그대로 복사한 내용에 제가 조금 내용을 추가 및 수정 했습니다. 참고 해주십시오.
(2016년 6월에 내용 추가,삭제 및 수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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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딥, 딮, 딜, 뎀지, 뎀쥐, 초뎀, 디피, 공격력
모두 초당공격력, DPS (Damage Per Second)을 뜻합니다.
1. 2. 순딮, 순딜, 순딥, 순디피
추종자(기사단원, 요술사, 건달) 없이, 공격력을 몇 % 높여주는 스킬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의
순수공격력을 말합니다. 당연히 아이템을 장착하여 높아진 것도 순수공격력에 들어갑니다.
1. 3. 뻥디피, 버프 후
추종자, 각종 스킬 사용(버프) 등을 통해 높아진 공격력
1. 4. 극확: 극대화 확률, 기술을 사용하여 적을 공격시 최대의 데미지를 낼 수 있는 확률.
예) 극확 20% 라고하면, 10번 공격 중에 2번은 크리티컬을 날릴 확률이라는 것
1. 5. 극피: 극대화 피해, 극대화시 최대 데미지를 높여주는 %입니다.
예) 극피 100%: 극대화 공격시 주는 최대데미지가 300일 경우 100%가 추가되어 600까지 피해를 주게 됩니다.
그래서, 극확과 극피의 수치가 높을수록, 그것도 함께 있다면 아이템의 가치가 많이 올라갑니다.
1. 6. 극비 : 극대화 시 비전력 회복을 말합니다.
예) 극대화 시 비전력 10 회복 : 극대화 공격이 들어가면 바로 비전력이 10 회복됩니다.
1. 7. 생훔, 생흡, 흡혈 (Life of Steal)
적에게 피해를 줘 생명력으로 흡수하는 것, 생명력 훔치기
예) 적에게 준 피해의 3%를 생명력으로 흡수: 적에게 100의 피해를 주면 나의 생명력이 3만큼 회복됩니다. 적에게 10만의 피해를 준다면 나의 생명력은 3천이 회복됩니다. 좋은 옵션이긴 하지만 2.0 이후엔 적중시 생명력 회복으로 통합되어 현재는 무기에 붙지 않습니다. (전설보석 옵션 제외)
1. 8. 적생, 적중생 (Life of Hit)
적에게 적중시 생명력 회복
말 그대로 때릴 때 마다 해당 수치만큼 체력이 회복됩니다. 다단히트일수록 아주 좋은 효과를 보는건 맞지만 그런 스킬의 경우엔 적중계수 같은 걸 만들어서 회복하는 수치가 무작정 올라가지 못하게 해놨으니 참고 바랍니다.
1. 9. 처생, 적처생 (Life of Kill)
적을 처치한 경우 해당 수치만큼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옵션입니다. 처생은 몹이 쓰러질때까지는 생명력이 회복되지 않으니 약간 불리한 편이며 만약 체력 회복 옵션을 찾게 된다면 보통 이거보다는 적생을 선호합니다. 몹에게 때릴 때마다 생명력이 회복 되니까요.
2. 1. 모저: 모든 저항(All Resistance)을 말합니다. 방어도(Armor)와 함께 높을수록 좋습니다.
2. 2. 방어도: 저항과 비슷한 피해 감소율(Damage Reduction)을 높여주는 속성입니다. 높을수록 좋습니다.
2. 3. 비저, 독저, 화저, 물저: 각 속성 이름입니다.
비전 저항, 독 저항, 화염 저항, 물리 저항을 뜻하며 수도사의 경우 가장 높은 저항수치를 기준으로 높혀주는 "만물의 조화: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를 위해 하나의 저항만을 계속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생각보다 모저를 올리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모든저항을 올리기 쉬우니 모든저항을 올리는걸 고려하시고 만약 모든 저항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저는 물저를 선택하겠습니다.
2. 4. 밸런스: 공격력과 저항, 활력과 방어도, 이동 속도 등 각종 속성을 골고루 균형있게 키움. 자신이 원하는 단계에서 잘 안죽고 잘 없애는 케릭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느 게임에나 있는거 생각하면 됩니다.
2. 5. 근피감, 원피감, 근공피, 정예에게 공격 시/피해 입을 시 xx 증가/감소
근피감 : 근접 공격 피해 감소
원피감 : 원거리 공격 피해 감소
근공피 : 근접 공격 시 몬스터에게 xxx피해 줌
근피감, 원피감은 방어와 모저를 통해 깍인 공격이 근피감, 원피감 등으로 더 깍이게 되어 해당 옵션은 아이템에 있으면 생존 면에서 유리하게 됩니다. 다만, 꼭 찾아서 세팅하기 보다는 있으면 더 좋은 거라 생각하시면 더 편합니다. 그리고 정예에게 특별하게 적용되는 속성의 경우(예 : 요르단의 반지의 정예게게 xx% 증가, 반지 속성 중에 정예에게 입는 피해 xx% 감소 등등) 이름이 파랑색, 노란색, 보라색 등의 정예에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근공피는 가시 개념과 같은 걸로 생각하면 되며 가시의 경우 성전사의 경우 특수세팅이 있습니다. (선동자 세트)
2. 6. 방막 : 방패로 막을 확률
블락률이라고 말하는 방패에 중요한 옵션입니다. 되도록 25퍼센트 이상에 30퍼센트 권장이며 방패막이 확률이 높을 수록 당연하지만 생존률은 좋아집니다.
2. 7. 주스텟.
각 캐릭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중요한 속성을 뜻합니다. 마법사의 경우에는 지능, 수도사, 악사에겐 민첩, 성전사, 야만용사에게는 힘이 되겠지요.
2. 8. 포니방: 알록달록 동산. 젖소방과 비슷한 방입니다. 소몰이 지팡이를 만들면 들어갈 수 있는 방입니다. 소몰이 지팡이는 각 난이도별로 다 만들어야 불지옥 포니방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9. 4/4/4 : 앞자리부터 방어도 4천, 모든저항 4백, 체력 4만을 뜻합니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3. 1. 팟, 팟플, 파티플: Party Play 를 말합니다. 여럿이서 같이 하는 방식입니다.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가능합니다.
4명이 다차면 "풀파"라고 합니다. 인원 수가 늘어날 수록 적도 강해집니다.플레이어 1인당 상대하게 되는 적의 체력은 50% 증가합니다. 하지만 같이 사냥하면 자신이 혼자 할 때 보다 같이 싸울 때는 오히려 1인당 적의 체력은 적어져서 더 이득입니다. 다른 영웅의 버프를 받아 강력해지기도 하기 때문에 풀파티가 솔로 플레이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혼자할 땐 죽으면 다시 달려와야 하지만, 파티에선 죽었을 때 살려주기도 하니 시간상으로도 이득이죠. ^^ 하지만 중요한 건 함께 싸우지 않고 개인 플레이로 다닌다면 해당 단계보다 2단계 정도 윗 수준의 몹을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3. 2. 깃팟 : 파티원은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운전수"가 호출하면 운전수의 깃발을 타고 몹을 처치하고 이후 다시 포탈을 타고 마을로 돌아오는 방식의 협동 플레이.
3. 3. 운전수: 체력이나 저항이 강하고 이동속도가 빠른 플레이어가 맵을 이리저리 누비며 파티원들을 부르는 것을 말합니다. 중요한 건 어떤 곳이든 잘 죽지 않고 빠른 이동만 가능하면 된다는 겁니다. 요즘에는 잘 안하고 필요할 때만 합니다.
3. 4. 버스: 높은 레벨의 플레이어가 낮은 레벨의 플레이어 경험치를 높여주기 위해 빠르게 사냥을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더 빠른 경우는 "택시"라고도 합니다.
3. 5. 열쇠작: 열쇠 작업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장치로 떨어지고 1~4막의 열쇠지기를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장치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걸 1막의 성직자 옆 문을 부시고 장치를 이용하면 "우버"를 할 수 있습니다.
3. 6. 우버팟: 강화된 보스몹을 처치하는 협동 플레이입니다. 1,2,3,4막의 열쇠지기를 모두 처치하여 얻은 열쇠를 1막의 마을에 가져가서 여는 퀘스트입니다. 보상으로 재료가 나오고 이걸로 지옥불 반지. 목걸이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만 일부는 "희망 고문"이라고도 합니다
4. 1. 네팔렘의 용맹
예전에 특정 템이 나오게 하기 위해선 네팔렘의 용맹을 올려야 했는데 현재 이 시스템은 없어졌고 지금은 몬스터를 잡다 보면 나오는 노란 구슬을 말합니다. 효과는 좀 더 강인해진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4. 2. 쿼드, 트리플
대개 반지, 목걸이, 손목 등에 쓰이는 말이며 각각 공격속도, 모든저항, 극대화피해, 극대화 확률 중 3가지가 들어가면 트리플, 4가지가 들어가면 쿼드라고 말합니다. 현재 남아있는 건 장갑은 쿼드는 안되고 트리플만 가능하며 반지는 트리플만 사용되며(공격속도, 극대화피해, 극대화확률, 소켓) 목걸이는 소켓 때문에 쿼드는 멸종, 트리플은 나중에 변형해서 쓰입니다. (목걸이는 원소속성스킬 공격력, 극대화피해 혹은 극대화확률, 소켓)
4. 3. 쌍극 : 극대화 피해와 극대화 확률을 같이 부르는 말입니다.
4. 4. 2셋, 3셋, 풀셋
말 그대로 세트 아이템을 몇개 입었냐를 의미한다. 대개 2세트부터 효과가 시작되서 2세트, 4세트, 6세트를 입으며 각자 자기가 세트효과를 얼마나 볼 것인가에 따라서 세트 착용 수가 달라집니다. 다만 세트를 최대한 다 챙기면 세트만의 효과가 좋아서 4세트 이상을 챙겨 입는 사람도 있지만 공격력이나 생존 효율성을 위해서 카나이의 함에 왕실반지 효과를 얻으면서 2, 3세트만 착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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